왕따 당하고 있던 군대 선임에게 말 걸어주다가 생긴 일

나 군대 갔을 때 투명인간 최상병이란 사람이 있었다 내가 일병 말쯤에 그 사람이 전역했으니까 상꺾? 좀 넘었던 것 같음 이등병땐 그냥 말 한마디 해본적도 없었다 그런데 일병 달고나니까 슬슬 부대사정 알게 되잖아 일병 달고 다른 사람들처럼 개무시하면 쫌 그래서 다가가서 형 그냥 형이라고 부를게요 했더니 응! 하더라 걔도 존나 외로웠던가봐 군생활 내내 내무실 병사들은 커녕 … 왕따 당하고 있던 군대 선임에게 말 걸어주다가 생긴 일 계속 읽기